설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와 한우 등 축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를 보면 지난달 28일 기준 돼지고기 삼겹살 평균 소비가격은 100g에 2천691원으로 1년 전보다 6% 올랐습니다.
한우 등심은 100g에 만2천607원으로 1년 전보다 13.1% 올랐고, 안심과 양지 부위도 각각 7.1%, 12.1%씩 올랐습니다.
미국산 소고기는 올해부터 관세가 0%가 되면서 가격 인하 기대가 있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오히려 소비자 가격이 올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달걀 ’특란’ 가격은 지난해보다 20.8%나 뛰었고 닭고기 역시 1년 전보다 5.5% 올랐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돼지고기와 소고기 공급을 확대하고 미국산 달걀을 수입하는 등 가격 안정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