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내 전력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호현 2차관 주재로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에너지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전력 수요가 감소했고, 유가 상승이 전력시장에 반영되기까지 3∼6개월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전력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발전 공기업이 구매하는 유연탄이나 직도입 LNG의 경우에도 중동에서 수입되는 물량이 없어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하거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가 급등하고 가스 도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전과 발전 자회사들이 중동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도 현재까지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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