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이란 사태' 피해기업에 20.3조 금융 지원

2026.03.03 오전 11:02
정부가 중동 지역 불확실성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에 20조3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재정경제부는 외교부와 산업부, 금융위원회 등과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주재하고 국내외 금융시장, 실물경제 영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금융시장과 관련해서는 24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필요할 경우 이미 마련된 100조 원+α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피해 기업에는 수출입은행 7조 원, 산업은행 8조 원, 기업은행 2조 3천억 원, 신용보증기금 3조 원 등 자금을 투입해 최대 2.2%p 낮은 금리로 자금 지원과 금리 감면 등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피해기업 상담센터도 운영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에 편승한 각종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자본시장 내 가짜뉴스 유포, 시세조종 등 불공정 행위를 무관용으로 엄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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