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우리 선원의 본국 송환 계획을 선사들로부터 제출받았습니다.
해수부는 선원이 하선을 요구할 경우에 대비해 본국 송환 계획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주 선사 10여 곳에 보냈습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페르시아만 안에 고립된 우리 선박은 26척, 선원은 183명이며 지금까지 하선을 요구한 선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선원 비상 상담 창구에는 해양대 실습생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문의가 1건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수부는 내일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노·사·정 간담회를 열어 선원 안전 대책을 추가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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