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영업자의 금융기관 대출이 1년 전보다 9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자영업자 대출자는 321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명 줄었지만 전체 대출은 1,092조 9천억 원으로 9조 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1인당 평균 대출 규모는 3억 4천만 원, 증가율은 2.9%로 집계됐습니다.
자영업자 가운데 취약 차주는 전체의 12.6%인 40만 4천 명이었고, 원리금을 연체한 자영업 차주는 전체의 4.6%인 14만 8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회생 가능성이 작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폐업 지원 등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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