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째 오름세가 주춤하던 서울 아파트값이 강북을 중심으로 오르면서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26일) 발표한 3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6%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달 초부터 꾸준히 상승폭이 줄어들어 지난주까지 0.05%까지 떨어졌던 오름세가 이번 주 들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입니다.
집값 강세지역인 강남과 용산 등 핵심지역은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노원과 성북, 구로와 강서 등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넓혔습니다.
특히 노원구는 상계·중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주 0.14%에서 0.23%로, 구로구도 구로·개봉동 중소형 위주로 올라 0.14%에서 0.2%로 오름세가 커졌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역세권과 대단지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몰리면서 전주 대비 0.15% 상승했습니다.
아파트 전셋값은 성북구와 광진구가 0.26%로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고, 이어서 강북구 0.24%, 도봉구 0.23%, 노원구 0.20%로 '노도강' 지역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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