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을 보면 4월 마지막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리터당 4.8원 오른 2,008.6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5.1원 오른 2,002.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2,010.43원, 서울은 2,048.1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해상 봉쇄 유지 방침과 휴전 협상 교착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6.5달러 오른 107.5달러였습니다.
소비자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4차 최고가격 고시 이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차 고시 전날인 3월 26일보다 각각 190.9원과 188.8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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