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월 외환예금, 85억 천만 달러 증가...넉 달 만에 반등

2026.05.29 오후 02:27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에 85억 달러 넘게 늘어 넉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천106억8천만 달러로, 3월 말보다 85억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역대 최대폭으로 늘어난 뒤 올해 1월부터 석 달 연속 줄었다가 이달 다시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합니다.

한국은행 측은 달러화 예금은 증권사의 투자자 예탁금 증가, 연기금의 해외 투자 집행자금 유입,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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