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7명 사망'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조사 4개월 연장

2026.06.17 오후 05:04
지난해 11월 7명이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의 조사 기간이 오는 10월 17일까지로 4개월 연장됩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최초 붕괴 부위가 잔해에 묻혀 있어 그간 접근에 한계가 있었지만, 해체 작업이 재개돼 잔해 제거가 가능해진 만큼 기간을 늘려 신속히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고의 조사 기간은 앞서 지난 3월 한 차례 연장됐던 적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는 지난해 11월 높이 60m가 넘는 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며 작업자 9명 가운데 7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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