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최저임금 수준이 선진국인 주요 7개국, G7 평균을 웃돌았지만, 노동 생산성은 G7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분석 결과 환율과 물가 등을 고려한 최저임금 연간 환산액은 구매력평가환율 기준 G7 평균보다 6.4% 많았고, 세후 수령액 기준으로는 17.9%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평균임금 대비 최저임금 수준은 52.7%에 달해 국제통화기금, IMF가 고용에 부정적 충격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한 35% 수준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경총은 또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명목임금과 소비자물가지수가 각각 39.6%, 22.9% 오를 때, 최저임금은 79.7% 상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55.2달러 수준으로, G7 평균인 80.2 달러의 68.8%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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