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업계 처음으로 사후정산 제도를 폐지하고 주유소 공급가격을 일주일 단위로 사전 고지하기로 했습니다.
SK에너지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끝난 뒤 주유소와 대리점 등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가격을 미리 확정해 고지하는 새로운 가격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공급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시장 가격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확정하는 사후정산 방식이 활용돼왔습니다.
SK에너지는 새로운 가격 체계가 주유소 등 유통 고객의 매입 가격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23일)부터 한시적으로 SK주유소 차량용 경유 판매가격을 L당 50원 인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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