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셋째 주 전력 수요가 94.1GW에서 98.8GW 사이까지 올라 이때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기록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역대 최대 전력 수요를 기록한 재작년 8월 20일 97.1GW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정부는 앞서 2023∼2025년엔 여름 전력 수요 정점이 8월 2주 차에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올해는 한주 늦춰 3주차로 예상했습니다.
직장인들의 휴가가 분산되면서 8월 2주 차보다는 3주 차에 전력 수요가 정점에 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정부는 분석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정부가 여름 전력 수요 전망을 내놓기 전인 7월 초 전력 수요가 치솟은 뒤, 수요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정부가 예상한 시점인 8월 2주 차를 지난 8월 4주 차에 정점이 찾아왔습니다.
다만 지난해 여름 최대 전력 수요 96GW는 정부 예상 범위 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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