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마이크론의 역대급 실적으로 9천 선을 바라보던 코스피가 오늘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8,300선까지 떨어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5일 연속 상승하며 1,550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세호 기자!
증시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9천을 바라보던 코스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1.31% 내린 8,813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이후 5% 넘게 하락하며 8,300선까지 추락하는 등 급락세를 이어가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어제 코스피가 5% 넘게 급등한 데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과 미국 대형 기술주 약세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8,400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고 대장주 삼성전자는 33만 원, SK하이닉스는 270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에 나서는 반면, 개인은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0.38% 내린 884로 장을 열었고 현재도 88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달러 환율은 4.6원 오른 1,547원으로 출발해 1,540원대 후반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선박 피격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 되면서 상승세로 바뀌었습니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5달러 26센트로 2.06% 상승했습니다.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도 배럴당 71달러 92센트로 2.25%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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