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상승 출발 뒤 하락...환율 1,550원 위협

2026.06.30 오전 09:45
코스피 0.26% 오른 8,416 개장…8,500 넘기기도
삼성전자 1%가량 상승세…SK하이닉스는 1%가량 약세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코스피도 반등할 듯"
[앵커]
상승 출발하면서 장 초반 8,500을 넘겼던 코스피, 지금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1,550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윤태인 기자, 오늘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고요?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0.26% 오른 8,416으로 장을 열었습니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폭을 더욱 키워 8,500을 넘기기도 했고, 현재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승세에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가량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도 1%가량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밤사이 기술주 반등에 일제히 상승 마감하면서 오늘 코스피도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오늘이 6월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분기 및 반기 말 리밸런싱 여파로 장 후반 반도체주들의 수급 변동성 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옵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올리고 있고,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0.5% 오른 925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갔습니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543.1원으로 출발한 뒤 1,540원대 후반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미국과 이란이 공격 중단 합의를 이룬 점과 어제 뉴욕 시장에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등으로 환율이 내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7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7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7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01.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환거래현장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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