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가전·TV·스마트폰 등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 DX부문 직원 중심 노조가 성과급 격차에 반발하며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오는 1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인근에서 조합원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동행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불합리한 DX 패싱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집회라며 2천∼3천 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반도체 부문 사업 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 신설 등을 담은 임금협상에 합의했습니다.
DS부문은 직원 1인당 최대 6억 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DX부문은 600만 원 수준의 자사주가 지급될 예정이어서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도 노태문 DX부문장에 이어 전영현 DS부문장에게 보상 격차와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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