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2천억 원 지원' 승인

2026.07.16 오후 04:00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에 2천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승인했습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대출금 2천억 원에 대해 개인 보증을 서고, 메리츠금융그룹이 DIP 대출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입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즉시항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뒤집고, 다시 회생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 기한은 오는 20일까지입니다.

이번 합의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에 긴급운영자금 확보와 회생 방안 마련을 촉구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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