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쌀·계란 가격 줄줄이 상승...김밥 1줄에 3,838원

2026.08.17 오전 11:04
쌀과 달걀, 김 등 핵심 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김밥 가격도 주요 외식품목 가운데 가장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을 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의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3천838원으로 1년 전보다 5.9% 올랐습니다.

이는 삼겹살과 칼국수, 냉면 등 다른 주요 외식품목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김밥 가격 상승은 쌀과 달걀, 김 등 핵심재료 물가 상승이 원가를 끌어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가데이터처의 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 2분기 쌀 가격은 1년 전보다 13.2%나 올랐고 계란은 9%, 김은 2.5%씩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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