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하이닉스 '성과급 60% 주식 지급안' 노조 투표서 부결

2026.08.25 오후 05:29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여간의 협상 끝에 내놓은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생산직 노조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오늘 오전 마감한 SK하이닉스 생산직 노조 조합원들의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자투표 결과 7천 535명, 50.08%가 반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찬성률은 49.92%로 25표 차이로 찬반이 갈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술사무직 노조 투표에서는 찬성이 많았지만, 생산직 노조에서 부결된 만큼 노사는 재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측은 후속 일정에 대해 노사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20일 임금 6.3% 인상과 성과급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