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이터, 서비스 범위 확대...AI가 정책자금도 대신 신청

2026.08.25 오후 06:12
금융당국이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서비스 대상 범위를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으로 확대하고 정책자금 신청과 같은 업무도 AI 에이전트를 통해 대신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법률자문단 회의를 진행하고, 이후 이 같은 내용의 '마이데이터 발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개인신용정보를 종합해 정보 주체가 조회·열람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지난 2022년 도입돼, 지난달 말 기준 57개 사업자가 서비스를 활용해 영업 중입니다.

다만 기존에는 '개인'만을 서비스 주체로 인정했는데 앞으로는 이를 모든 신용정보주체로 확대해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도 관련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마이데이터에 정책자금 대출과 금리 인하 요구 등 이용자에게 유리한 금융 업무 신청을 대신 해줄 수 있는 AI 에이전트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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