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우리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주말 사이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 중심으로 일제히 하락한 영향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우리 증시가 주초부터 하락세인데 코스피 소식부터 들어볼까요?
[기자]
네,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 6,700선에서 마감했는데 6,500선에 이번 주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6,500선과 6,600선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6% 내린 6,614로 출발했는데 2%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하락은 2거래일 만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코스피 대형주들은 대부분 하락 중입니다.
이는 주말 사이 뉴욕증시가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일제히 하락한 영향입니다.
케빈 워시 미국 Fed 이사회 의장이 잭슨 홀 경제 콘퍼런스에서 기조적인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시장은 이를 금리 인상을 시사한 '매파적 발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미국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우리 시각으로 다음 달 17일 새벽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케빈 워시 발언으로 특히 엔비디아와 인텔 등 반도체주가 급락했는데 이 영향으로 우리 반도체 대형주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은 2% 내린 822로 출발했는데 낙폭이 3%대까지 커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0원대에서 횡보 중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3거래일 연속 1,370원대까지 내려가며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류환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