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월 수출 983억 달러...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2026.09.01 오전 09:57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우리나라 수출이 3개월 연속 9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수출액이 983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3위 실적으로 수출액은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90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466억5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09% 늘었는데, 구글·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확대로 AI 인프라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컴퓨터 수출은 62억 4천만 달러로 기업용 SSD의 핵심부품인 낸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18억8천만 달러로 갤럭시 S26와 Z폴드·플립8 등 신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10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2.5% 증가한 635억1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47억5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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