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18.3만t 공급...최대 50% 할인 지원

2026.09.01 오전 11:15
정부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8만3천 톤 공급하고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지원합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배추와 무 등 채소 만8천 톤, 사과 등 과일 3만2천 톤, 소고기와 돼지고기 9만 톤 등 추석 성수품을 평시의 1.6배 수준인 18만3천t 공급합니다.

할인 지원에는 역대 최대인 천30억 원을 투입해 오는 3일부터 사과와 소고기 등 농축수산물을 최대 40%, 9일부터 명태와 고등어 등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지원합니다.

오는 16∼20일에는 300개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과 수산물 구매액의 약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2만 원까지 환급합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은 16∼20일 한시적으로 7%에서 10%로 높이고 최대 구매 한도를 120만 원으로 높입니다.

서민과 취약계층 대상 정책금융은 4천8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3조 4천억 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공급합니다.

추석 연휴인 24∼27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 요금도 10% 할인합니다.

연휴 기간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면제하고 숙박쿠폰 8만여 장을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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