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8월 판매량 지난해보다 14%↓..."파업 등 여파"

2026.09.01 오후 06:04
현대자동차의 지난 8월 자동차 판매량이 총 28만 8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넘게 줄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차량 판매 대수가 41% 감소한 3만 4천여 대, 해외 판매량은 8% 줄어든 28만 8천여 대였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월 전체 판매량이 30만 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4년 7개월 만으로, 현대차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신차 대기 수요 등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 협상 과정에서 60시간가량 파업을 벌였는데, 그러면서 생긴 누적 매출 차질액이 2조 원이 넘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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