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장바구니 물가가 경제팀의 성적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물가 안정은 민생경제의 기본이자, 양극화 해소의 출발점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부총리로 취임하게 되면 경제관계장관회의의 사전심의와 조정 기능을 대폭 강화해 주요 경제정책들을 국무회의 상정과 대외발표 전에 부처·청와대와 함께 면밀히 조율·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가칭 경제현안간담회를 신설해 부처 간 이견이 첨예하고 파급력이 큰 핵심사안에 대해서는 이슈별로 관계부처 장관과 청와대가 수시로, 소규모로 모여 더욱 긴밀히 의견을 조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대 메가프로젝트를 신속 추진해 대규모 투자와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역을 성장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미래 첨단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성장의 온기가 온 국민에게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양극화 축소와 민생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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