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월드옥타가 칠레 산티아고에서 중남미 지역 소규모 지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과 중남미 지역 임원과 지회장, 현지 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 지회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회원 교류 확대와 조직 기반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일부 소규모 지회에서 나타나는 회원 감소와 소통 부족 문제를 점검하고, 기존 지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참여를 확대하는 포용적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또 향후 중남미 지역 통합 행사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회복하고 조직 결속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차세대 경제인 육성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내년 6~7월 사이 산티아고에서 ‘중남미 차세대 무역스쿨’과 ‘중남미 경제인대회’를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개회식은 공동으로 진행하되 차세대와 시니어 경제인 프로그램을 나눠 운영하고, 200명에서 300명 규모의 참가를 고려해 행사장과 운영 인력, 예산 및 후원 유치 방안 등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중남미 경제 동향과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회 간 공동사업과 정보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월드옥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남미 소규모 지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차세대와 기성 경제인을 연결하는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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