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상승 출발해 7천피 회복...코스닥, 보합권

2026.09.08 오전 10:35
코스피 0.72% 오른 7,045선 개장…7천피 탈환
반도체주 매수 유입…삼전닉스, 상승 출발
"장중 업종별 차별화 흐름 나타날 수도"
[앵커]
어제 4%대 상승하며 6,990선에 마감했던 코스피가 오늘도 상승 개장하며 7천피를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은 강세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코스피가 7천선을 회복했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0.72% 오른 7,045선에서 출발하며 개장과 함께 7천피를 탈환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7천을 되찾은 건 지난달 18일 이후 15거래일 만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 급등 이후에도 반도체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대형 반도체주들을 보면 삼성전자는 27만2천 원에서 거래를 시작했고 SK하이닉스는 179만 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어제 증시가 급등한 만큼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올 수 있고, 미국 10년물 금리의 향방과 이란전쟁 관련 소식 등에 따라 장중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코스닥은 0.57% 오른 826선에서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보합세에 있습니다.

[앵커]
오늘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쯤 1,341.1원으로 거래됐습니다.

현재도 1,330원대 후반과 1,340원대 초반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은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유가가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9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9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기업 중심의 달러 매도세와 엔화 강세 여파, 달러화 약세 등의 여파에 소폭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84 근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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