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주택 공급 부족이 부동산 투기 수요를 자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재정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를 보면 이 후보자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과수요에 대해 복합적 요인이 있지만, 주택공급 부진이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의 공급대책 발표에도 수도권 집값 상승이 이어지는 것 역시 누적된 공급 부진 지속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9·7 공급대책은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대책으로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차가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착공 시기를 최대한 단축하는 등 조속히 실질적 공급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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