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집값 '키 맞추기' 확산...성북 99%·광명 102% 수준

2026.09.14 오전 09:50
올해 서울 비강남권과 경기 남부 주요지역 아파트값이 서울 평균과 비슷해지며 '키 맞추기' 현상이 뚜렷해졌습니다.

부동산플랫폼 직방이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1월과 8월 전용면적 1㎡당 중위 실거래가를 비교해봤습니다.

1월 서울 아파트의 전용 1㎡당 가격은 1,268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8월도 같았습니다.

성북구의 ㎡당 중위 실거래가격은 1월 1,146만 원에서 8월 1,260만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1월에는 서울 가격의 약 90% 수준이었지만 8월에는 99% 수준까지 가까워진 셈입니다.

동대문구는 같은 기간 1,218만 원에서 1,300만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경기 남부 주요 지역은 서울과의 격차를 눈에 띄게 좁혔는데, 광명은 1월 1,110만 원에서 8월 1,297만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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