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올랐지만 원화 강세에 수입물가지수 2.4% ↓

2026.09.15 오전 06:02
국제유가가 올랐지만 최근 환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지난달 수입물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하락해 전월대비 2.4%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은은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전달 대비 6.1% 하락하는 등 원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수입물가지수는 지난 6월부터 석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15.6%,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전달보다는 상승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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