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인·울산·영천 교복업체 10곳 담합, 과징금 1억 원

2026.10.13 오후 01:29
경기 용인과 울산, 경북 영천 지역 중·고등학교 교복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교복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경기도 용인과 울산, 경북 영천에 있는 19개 중, 고등학교가 발주한 교복 51건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와 투찰 가격을 합의한 교복대리점 10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교복 입찰은 하한가가 없어 더 낮게 가격이 형성될 수 있었다며 담합이 소비자가격에 일부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52건의 교복 입찰 담합을 적발해 제재했습니다.

또 교복 입찰 정보를 공정위에서 운영하는 입찰담합징후 분석시스템과 연계해 교복 대리점의 담합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