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짜 명품 밀수출 혐의 40대 구속

2008.02.19 오후 05:56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국내에서 만든 가짜 명품 가방 등을 일본으로 밀수출하려던 혐의로 46살 배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달 말 서울지역의 비밀 공장에서 만든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등 2,700여 점을 사들여 일본으로 밀수출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배 씨 등을 상대로 생산 공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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