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만의 장관, "전국 석면 실태 조사 나설 것"

2009.01.22 오후 06:30
환경부가 석면이 들어간 모든 건물에 대해 실태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전국의 석면 분포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석면 폐광과 재개발 현장 등 석면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시설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4월 폐광지역 건강영향 조사 보고서가 나오는대로 실태 조사에 나서 이르면 내년부터 종합대책을 세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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