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맨홀 안에서 남성 숨진 채 발견...타살 추정

2010.02.08 오전 06:08
[앵커멘트]

맨홀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고요?

타살된 것인가요?

[리포트]

발견 당시 숨진 남성의 손이 뒤로 묶인 상태였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 쯤 충북 청원군 양청리의 한 식당 인근 맨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맨홀 뚜껑에 노끈으로 목이 매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을 발견한 69살 송 모 씨는 평소 맨홀이 있던 자리에 돗자리가 펼쳐져 있는 것이 이상해 돗자리를 걷어내보니 맨홀 안에 사람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발견 당시 맨홀 뚜껑에 목이 매인 상태였고, 손은 뒤로 묶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타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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