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길태는 왜 범행현장에 머물렀나?

2010.03.10 오후 04:02
[질문]

그동안 경찰이 범행장소 주변에 있을 거라는 데 무게를 두고 수사를 했는데 적중했습니다.

경찰의 확신에는 어떤 근거가 있었습니까?

[답변]

김 씨는 수감생활 11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따라서 덕포동 지리에 익숙하고, 어느 곳이 빈집인지 잘 알고 있어 이곳에 숨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달리기가 빠르기 때문에 험한 지형에서도 잘 도망갈 수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다른 곳으로 간다면 불안을 느낄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섣불리 다른 곳으로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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