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길가던 한국인을 폭행한 혐의로 미8군 소속 24살 L 상병 등 2명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하월곡동에서 길을 가던 39살 김 모 씨와 어깨가 부딪히자 주먹과 발 등으로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체 장애 3급인 김 씨는 다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병을 미군 헌병에 인계한 경찰은 미8군에 출석요구서를 보내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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