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약청, "연체류·갑각류·조개류도 안전성 검사"

2010.09.17 오후 03:57
최근 낙지와 문어 내장 중금속 검출 논란에 대해 보건당국이 앞으로 연체류와 갑각류, 패류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낙지와 문어 등 연체류 내장에서 기준치 이상의 카드뮴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조만간 종합 오염실태를 조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사대상을 연체류에 국한하지 않고 꽃게나 대게 등 갑각류와 전복 등 패류로도 확대해 중금속 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식약청은 중금속 축적 가능성이 높은 내장을 뺐을 경우와 내장만 별도로 검사했을 때, 내장을 포함한 몸통 전체를 조사했을 때 등으로 검사 부위를 세분화해 종합적인 기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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