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카드뮴 낙지 머리 발표와 관련해 국내 최대 낙지 주산지인 전남 신안과 무안군 어민들이 서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어민들은 서울시가 낙지 머리에서 카드뮴이 다량으로 검출됐다고 발표해 큰 피해를 봤다며 오는 8일 서울시를 항의 방문해 사과와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민들은 충남 서해안 낙지생산 어민들과 연대해 소송을 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피해를 본 낙지어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인 피해 내용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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