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3명 사망

2012.03.07 오전 12:02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2살 윤 모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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