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대출을 미끼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팔아넘겨 1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40살 이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 부천시 중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소액대출을 해주겠다고 광고한 뒤, 이를 보고 찾아온 44살 곽 모 씨 등 94명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통신사로부터 개통수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개통한 휴대전화 149대를 이른바 '대포폰'으로 팔아 넘겨 모두 1억 5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