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중고 1.6%, 선행교육 적발

2013.09.08 오후 05:31
전국 초중고 가운데 1.6%인 104개 학교가 올해 1학기 선행교육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교육부가 1학기 교육과정을 점검한 결과 고등학교의 4.5%, 중학교의 1%, 초등학교의 0.2%가 교육과정을 넘어서는 선행교육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선행교육의 정도에 따라, 기관주의 등의 조치와 함께 학교장이나 해당 교사도 징계할 방침입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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