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교육청 '불합리 학교 관행 개선 토론회'

2014.04.11 오후 07:19
경기도교육청은 고양·파주지역 교장과 교감 200명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학교 관행 개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아침 자기주도 학습활동의 폐지나 대체프로그램 운영, 내실 있는 학생자치회 활동 등이 추진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앞으로 5개 권역별 토론회를 거쳐 의견 수렴을 한 뒤, 교육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손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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