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정희 기념관서 기습 시위 벌인 6명 연행

2014.05.20 오전 12:02
서울 마포경찰서는 박근혜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기습 시위를 벌인 혐의로 청년단체 회원 23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 오전 11시쯤 서울 상암동 박정희 기념관 계단과 옥상에 올라가, 정부를 비판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이 신자유주의만 강조한 박근혜 정권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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