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최초 시신 수습 관계자, "목과 몸 완전히 분리"

2014.07.22 오후 05:16
[앵커]

유병언 씨가 시신으로 발견됐을 당시 목과 몸이 완전히 분리돼 타살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이 최초 시신 수습 현장에 참석했던 관계자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최초 시신 수습 관계자]
(시신 발견 당시 현장에 갔었나요?)
"네, (경찰을) 모시고 갔습니다."

[인터뷰:최초 시신 수습 관계자]
(발견 당시 경찰도 입회 했나요?)
"당연히 경찰 입회 하에 제가 움직이지, 우리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최초 시신 수습 관계자]
(시신 발견 당시 목 뼈가 부러지거나 분리되어 있었나요?)
"네,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뷰:최초 시신 수습 관계자]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었나요?)
"네,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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