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 연립주택 1층서 불...2·3살 남매 부상

2014.08.21 오전 03:47
어젯밤 11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연립주택 1층 33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 씨의 3살 난 딸이 팔과 배에 화상을 입었고, 2살 아들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이들이 잠이 든 뒤 김 씨가 퇴근하는 아내를 데리러 간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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