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바람에 낙뢰...1,900여 가구 정전

2014.08.30 오전 04:00
소나기로 인한 비바람과 낙뢰 때문에 경기도 안산 일대 천여 가구 주민들이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이호초등학교 일대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해 일대 천여 가구 주민이 2시간 반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도 경기도 안산시 월피동에서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9백 가구의 전기 공급이 한 시간 반 동안 끊겼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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