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관공사하던 크레인 전복...3시간 도로 통제

2014.09.13 오후 01:41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파주 LG디스플레이단지 근처에서 가스 배관공사를 하던 크레인 차량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15미터짜리 사다리가 도로를 덮치면서 3개 차로가 3시간 넘게 통제됐고, 크레인 기사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운전 부주의 가능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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