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천서 육군 일병 차량점검 중 바퀴에 깔려 사망

2014.09.20 오전 01:31
어제 오후 4시반쯤 경기도 연천군 육군 모 부대에서 차량 점검을 하던 운전병 21살 장 모 일병이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장 일병은 사고 직후 국군 양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어젯밤 11시반쯤 숨졌습니다.

군은 장 일병이 5톤 트럭 밑에서 제동장치를 점검하던 중 갑자기 차량이 움직였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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