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대표단, 유럽 튜닝기업들과 투자협약

2014.10.15 오후 06:03
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남경필 도지사 등 경기도대표단이 독일에서 자동차 튜닝기업 4개사와 1억 달러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투자협약을 맺은 업체는 세계 1위 튜닝기업인 ABT를 비롯해 4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튜닝박물관과 디자인센터, 주행 서킷 등 튜닝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표단은 또 오스트리아 로이테 플란제사와 동탄 첨단복합산업단지 입주를 포함한 천만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플란제사는 특수금속 소재 부품 제조분야의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1조7천억 원에 달하는 강소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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