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유소에서 승용차 돌진...4명 다쳐

2014.10.18 오후 04:55
오늘 정오쯤 서울 오금동에 있는 주유소에서 세차를 하고 나오던 58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하면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세차를 하고 있던 주유소 직원 42살 한 모 씨 등 직원 2명과 손님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운전 미숙으로 차가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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