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차도 승합차 전복...중국 동포 등 8명 사상

2014.10.30 오전 10:12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서울 반포동 올림픽대로 반포지하차도를 달리던 중국 동포 43살 안 모 씨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중국 동포 5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안 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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